정수기 필터 교체 시
용량(1,800L)과 기간(9개월) 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일 정수기 사용 인원이 많고, 물을 많이 먹어서 6개월에 1,800L 정도 먹었다 하면 9개월이 안되었어도 필터 교체를 하는 게 맞을텐데,
반면, 사용을 많이 하지 않아 9개월 동안 교체 기준 용량의 절반 가량 (900L)의 물을 먹었다고 해도 9개월이 지났다면 필터를 교체해야 하나요?
많이 사용하지 않아 불순물이 많이 걸러지지 않은 필터여도 9개월이 지나면 필터 효능이 떨어질까 싶기도 하고요.
이런 경우는 쓰레기도 그렇고, 뭔가 낭비인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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